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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앞에 두는 축

안정성

얼마나 버티는가

회사가 빚을 얼마나 지고 있고, 당장의 지급 능력과 이자 부담을 감당할 수 있는지

내가 둔 비중주픽 등급의 비중

수익성-주픽 40%

안정성-주픽 35%

배당-주픽 25%

가치-주픽 0%

문항에 답하면 이 자리에 당신이 둔 비중이 함께 섭니다.

이 축을 앞에 두는 사람은 회사를 "버텨야 하는 조직"으로 봅니다. 좋을 때의 성적보다 나쁠 때 무너지지 않는가를 먼저 확인하는 관점입니다.

이 관점의 강점은 최악을 먼저 본다는 데 있습니다. 이익은 한 해 나빴다가 돌아올 수 있지만 지급 능력이 무너지면 돌아올 기회 자체가 없어집니다. 수익성이 아무리 좋아도 이 축이 무너진 회사는 다른 숫자가 의미를 잃습니다.

다만 이 축의 지표들은 업종을 특히 강하게 탑니다. 금융업에서 이자비용은 비용이 아니라 조달원가라 이자보상배율이 성립하지 않고, 설비를 많이 쓰는 업종은 부채비율이 구조적으로 높습니다. 주픽이 이 축의 빈 칸을 그냥 하이픈으로 두지 않고 이유를 따로 적는 이유입니다.

이런 모습으로 나타납니다

  • 실적 발표보다 부채가 늘었는지를 먼저 확인한다
  • "이 회사가 안 좋아지면 어떻게 되나"를 먼저 상상해 본다
  • 수익성이 좋아도 빚이 많으면 마음이 편치 않다

주픽 등급에서 이 축의 자리

35%종합 등급 100점 중 이 축이 가진 몫

주픽 등급에서 두 번째로 큰 몫을 가진 축입니다. 수익성과 합치면 등급의 대부분이 이 두 축에서 결정됩니다.

이 축이 말해 주지 않는 것

빚이 적다는 것과 사업을 잘한다는 것은 다른 이야기입니다. 성장을 위해 아무것도 하지 않는 회사도 부채비율은 낮습니다.

재무제표에 적히지 않는 부담은 이 축이 잡지 못합니다. 소송 위험이나 장기 구매 약정 같은 것은 숫자로 오지 않습니다.

유동비율은 한 시점의 사진입니다. 결산일 직전에 정리한 장부와 평소의 장부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 축을 재는 지표

한가운데 값은 주픽이 보는 종목을 크기순으로 줄 세웠을 때 정중앙에 오는 값이며, 하루 1회 다시 셉니다. 대체값이 채워진 자리는 빼고 세기 때문에 표본이 모자라면 값이 비어 있습니다.

나머지 세 축은 무엇을 보나

12문항 다시 답하기

이 진단은 지표를 읽는 관점을 설명하는 참고 콘텐츠이며, 특정 종목이나 상품의 매수·매도 권유나 투자 자문이 아닙니다. 투자 판단과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