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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픽EN

MARKET PHASE · CRASH

하락장

빠질 때 가장 많이 움직인다
지수가 크게 내려가고, 들고 있던 종목의 평가손이 눈에 띄게 커지는 구간

시장 국면 해설

시장 국면 해설
12문항 · 3개 국면

국면별 반응도와 국면차

세 국면의 최대 − 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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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항에 답하면 여기에 세 국면의 반응도와 그 차이가 함께 섭니다.

상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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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락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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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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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면마다 문항이 4개라 값은 25씩만 움직입니다. 한 문항을 다르게 답하면 그 국면의 값이 한 단계 달라집니다.

이 국면의 값이 높다는 것은 값이 내려가는 구간에서 미리 정해 둔 판단을 다시 세우는 일이 잦다는 뜻입니다. 세 국면 중 어디가 더 컸는지는 위의 막대에 그대로 있습니다.

해설

내려가는 장에서 판단을 다시 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반응입니다. 값이 빠졌다는 것은 시장의 다수가 무언가를 다르게 보기 시작했다는 뜻이고, 그 다수가 옳은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는 쪽이 언제나 맞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이 구간에서 다시 세운 기준은 대체로 아래쪽으로 움직입니다. 견디기로 한 선을 실제로 넘었을 때 그 선을 다시 정하는 일이 가장 흔한 형태이고, 그때의 근거는 "그때와 상황이 다르다"입니다. 상황이 달라진 것은 사실이지만, 선을 정할 때 이미 이런 상황을 염두에 두었는지가 같이 남아 있어야 합니다.

이 국면의 반응이 크다는 것은 나쁜 소식에 빠르게 대응한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실제로 회사에 문제가 생긴 경우라면 이 반응이 손실을 줄입니다. 문제는 회사에 아무 일도 없는데 값만 빠진 경우와 그렇지 않은 경우를 이 반응만으로는 구분할 수 없다는 점입니다.

이런 모습으로 나타납니다

  • 지수가 크게 빠진 날에는 무슨 일이 있었는지 찾아보고 그날 할 일을 정한다
  • 평가손이 커진 종목에서 평균 단가를 낮추는 쪽을 먼저 따져 본다
  • 실적이 그대로인데 값만 빠지면 시장이 먼저 아는 것이 있는지 의심한다

이 국면에서만 생기는 함정

  1. 미리 정한 선이 넘어간 순간에 다시 정해집니다. 선을 정한 이유는 그때의 자신을 믿지 않기 위해서였는데, 넘어간 순간에는 그 이유가 가장 약해 보입니다.
  2. 내가 산 값이 기준으로 들어옵니다. 회사가 어떤 회사인지와 내 매수 단가는 아무 관계가 없는데, 손익 표시가 계속 그 둘을 붙여 놓습니다.
  3. 평균 단가를 낮추는 일이 판단이 아니라 손실 되돌리기가 됩니다. 같은 회사를 더 사는 결정과 손실을 덜 아프게 보이게 하는 결정은 결과가 같아도 근거가 다릅니다.

값이 낮게 나왔다면

이 국면의 값이 낮게 나왔다면, 내려가는 장에서 판단을 거의 바꾸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잘못된 판단을 오래 들고 갈 수 있지만 값이 빠졌다는 사실만으로 기준을 내리는 일도 적습니다.

이 국면에서 주픽 등급은

주가가 반토막이 나도 주픽 등급은 거의 그대로입니다. 국내 종목은 등급을 이루는 지표 9개가 모두 재무제표와 배당 이력에서 나오고, 해외 종목도 주가를 나눠 쓰는 지표는 많아야 배당수익률 하나뿐이기 때문인데, 이 사실이 위로가 되지는 않습니다. 대신 갈라 주는 것은 있습니다. 값이 빠진 뒤 등급이 그대로라면 아직 재무 지표에는 아무것도 나타나지 않았다는 뜻이고, 나중에 등급이 내려간다면 그때 달라진 것은 주가가 아니라 재무 쪽입니다. 국내 종목이라면 그 시점은 다음 재무 공시입니다. 무엇이 언제 달라졌는지를 보려면 그 두 시점을 따로 두는 편이 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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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진단은 시장 국면에 따른 반응 차이를 설명하는 참고 콘텐츠이며, 특정 종목이나 상품의 매수·매도 권유나 투자 자문이 아닙니다. 투자 판단과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