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 국면별 반응 진단
같은 사람이 오르는 장과 빠지는 장에서 같게 움직이지는 않습니다. 이 진단은 하나의 성향을 찾지 않고 급등장·급락장·횡보장에서의 반응도를 따로 재서, 세 값이 얼마나 벌어지는지를 돌려줍니다.
한 달째 오르는 장
1 / 12
들고 있던 종목이 생각했던 수준을 넘어 올랐습니다. 어느 쪽에 가깝습니까?
재는 것은 수준이 아니라 차이입니다
투자 성향 진단은 대개 답을 모아 한 사람을 한 값으로 접습니다. 공격형인지 안정형인지, 위험을 얼마나 감수하는지 같은 하나의 눈금이 나오고 거기서 끝납니다. 그 눈금에는 국면이라는 축이 없습니다. 급락장에서만 판단을 다시 세우는 사람과 조용한 장에서만 손을 대는 사람이 같은 이름표를 받습니다.
그래서 이 진단은 세 국면을 따로 묻고 따로 셉니다. 결과 화면 맨 위에 오는 숫자도 어느 한 국면의 값이 아니라 세 값의 최대와 최소의 차이입니다. 그 차이가 크면 장이 바뀔 때 다른 사람처럼 움직인다는 뜻이고, 작으면 장이 바뀌어도 하던 대로 한다는 뜻입니다.
어느 쪽이 낫다는 결론은 없습니다. 차이가 크다는 것은 상황에 맞춰 대응한다는 뜻도 되고 기준이 자주 움직인다는 뜻도 됩니다. 이 진단이 하는 일은 그 차이가 어느 국면에서 생기는지를 보이는 데까지입니다.
보기에 옳고 그름을 두지 않았습니다
문항마다 보기는 둘이고, 하나는 정해 둔 대로 두는 쪽, 하나는 상황에 맞춰 손대는 쪽입니다. 어느 쪽도 정답이 아닙니다. 값이 빠진 종목을 정리하는 것이 맞는 경우가 있고 그대로 두는 것이 맞는 경우가 있으며, 이 진단은 그 둘을 판정하지 않습니다.
보기에는 어느 쪽이 무엇으로 세어지는지 아무 표시도 붙이지 않았습니다. 표시가 보이면 사람은 자기가 실제로 하는 일이 아니라 해야 한다고 배운 일을 답하게 됩니다. 다만 국면 이름은 가리지 않았습니다. 문항 자체가 어떤 장인지 말하고 있어서 가려도 가려지지 않습니다.
반응도는 이렇게 계산합니다
국면마다 문항이 4개, 모두 12문항입니다. 한 국면에서 손대는 쪽을 고른 횟수를 그 국면의 반응도로 삼고 백분율로 바꿉니다. 문항이 4개이므로 값은 25씩만 움직입니다. 한 문항을 다르게 답하면 그 국면의 값이 한 칸 달라진다는 뜻이고, 이 거칠기는 결과 화면에도 적어 둡니다.
세 국면의 문항은 섞어서 냅니다. 같은 국면의 문항이 연달아 나오면 앞에서 고른 대로 뒤를 맞추게 되어 국면별 값이 실제보다 극단으로 벌어집니다. 문항 순서는 급등·급락·횡보를 한 번씩 도는 방식으로 고정했습니다.
결과 페이지는 반응도가 가장 높은 국면의 해설을 먼저 보여 주되, 세 국면의 값을 같은 화면에 막대로 함께 세웁니다. 세 값이 모두 같아서 가장 높은 국면을 고를 수 없는 경우에는 그 사실을 그대로 적습니다.
세 국면
| 국면 | 어떤 장인가 |
|---|---|
| 급등장 | 지수도 종목도 한동안 오르고, 주변에서 벌었다는 이야기가 늘어나는 구간 |
| 급락장 | 지수가 크게 내려가고, 들고 있던 종목의 평가손이 눈에 띄게 커지는 구간 |
| 횡보장 | 오르지도 내리지도 않는 구간이 길어지고, 확인할 일이 특별히 없는 시기 |
이 결과를 믿으면 안 되는 자리
이 진단이 재는 것은 문항에 답한 내용이지 실제 계좌에서 한 행동이 아닙니다. 두 가지는 자주 갈립니다. 급락장 문항에서 그대로 둔다고 답해 놓고 실제로는 팔아 본 적이 있다면 그 간격은 여기에 잡히지 않습니다.
답하는 시점도 결과를 움직입니다. 시장이 크게 빠진 다음 주에 답하면 급락장 문항의 답이 달라지기 쉽습니다. 값을 고정된 성격으로 읽지 말고, 국면이 한 번 바뀐 뒤에 다시 답해서 두 결과를 비교하는 편이 더 많은 것을 알려 줍니다.
지표 우선순위 진단은 어떤 숫자를 먼저 보는지를 재고, 이 진단은 그 기준이 국면에 따라 얼마나 움직이는지를 잽니다. 둘은 다른 것을 재므로 결과가 서로를 보증하지 않습니다.
이 진단은 시장 국면에 따른 반응 차이를 설명하는 참고 콘텐츠이며, 특정 종목이나 상품의 매수·매도 권유나 투자 자문이 아닙니다. 투자 판단과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