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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IC

투하자본이익률. 사업에 실제로 투입된 자본으로 세후 영업이익을 얼마나 냈는지를 나타냅니다.

분류: 수익성

정의

ROIC(Return On Invested Capital, 투하자본이익률)는 세후 영업이익을 투하자본으로 나눈 값으로, 사업에 실제로 투입된 돈이 얼마나 이익을 만들어 냈는지를 백분율로 보여 줍니다. 투하자본은 주주 자본과 이자를 무는 부채를 합해, 본업에 쓰인 자본만 추린 것입니다.

ROE가 주주 몫만, ROA가 전체 자산을 본다면, ROIC는 본업에 투입된 자본만 골라 그 효율을 봅니다. 그래서 남는 현금이나 본업과 무관한 자산에 휘둘리지 않고, 사업 자체가 자본을 얼마나 잘 굴리는지를 재는 데 쓰입니다.

주픽은 ROIC를 직접 등급에 넣지 않지만, ROE·ROA를 해석하는 한 단계 깊은 잣대로 다룹니다. ROIC를 회사가 자본을 빌리는 비용과 견주면, 사업이 그 비용 이상을 벌고 있는지를 가늠할 수 있습니다.

계산식

ROIC = 세후 영업이익 ÷ 투하자본 × 100(%). 투하자본은 자기자본에 이자를 무는 부채를 더한 것입니다. 세후 영업이익 800억 원, 투하자본 1조 원이면 ROIC는 8%입니다.

이렇게 읽어요

ROIC가 높을수록 본업에 투입된 자본을 효율적으로 굴린다는 뜻입니다. 특히 ROIC가 회사의 자본조달비용보다 높으면, 사업이 빌린 돈의 값 이상을 벌고 있다는 신호로 읽힙니다.

ROIC는 ROE·ROA와 달리 남는 현금이나 본업과 무관한 자산을 빼고 보기 때문에, 사업 그 자체의 효율을 더 또렷이 봅니다. 세 지표를 함께 놓으면 이익이 본업에서 나오는지 다른 곳에서 나오는지 나눠 볼 수 있습니다.

ROIC는 계산에 쓰는 투하자본과 세후 영업이익의 정의가 자료마다 조금씩 달라, 값이 출처에 따라 갈릴 수 있습니다. 절대값보다 같은 기준으로 계산한 여러 해 흐름을 보는 것이 안전합니다.

주의할 점

  • ROIC는 투하자본과 세후 영업이익의 정의가 자료마다 달라, 값이 출처에 따라 갈릴 수 있습니다.
  • 업종별 자본 구조 차이가 커서, 업종을 넘어 그대로 비교하기 어렵습니다.
  • 한 해 값보다 여러 해 흐름과 자본조달비용과의 관계를 함께 보아야 뜻이 살아납니다.

관련 지표

ROE · 영업이익률 · 부채비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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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콘텐츠는 정보 제공 목적이며 투자 자문이 아닙니다. 투자의 최종 판단과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