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은행·보험·증권·기타 금융업입니다. 금리와 경기, 자본 규제의 영향을 크게 받습니다.
이 업종에 어떤 기업이 묶이나
- 은행과 저축기관, 보험업과 재보험업이 이 업종의 축입니다.
- 증권과 자산운용에 해당하는 신탁업·집합투자업, 그리고 거래를 중개하고 인프라를 제공하는 금융 지원 서비스업이 들어옵니다.
- 지주회사와 여신전문금융처럼 위 어디에도 딱 맞지 않는 회사들이 기타 금융업으로 묶여 있습니다.
- 해외 종목은 원문 분류의 Financial Services가 옮겨져, 은행과 카드사와 거래소가 함께 들어옵니다.
여기 있을 것 같지만 다른 업종에 있는 것
부동산을 사고파는 회사는 금융이 아니라 부동산 업종으로 갑니다. 반대로 부동산에 돈을 빌려주는 여신 회사는 금융입니다. 국내 종목은 지주회사 형태가 많아 은행·보험·증권이 하나의 상장사 안에 함께 들어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업종 지표 프로필
금융 99종목의 지표 중앙값을, 주픽에 등록된 다른 업종의 중앙값과 나란히 놓은 것입니다. 트랙 왼쪽 끝이 중앙값이 가장 낮은 업종, 오른쪽 끝이 가장 높은 업종이고, 세로선은 등록 종목 전체의 중앙값 위치입니다.
- PER12.6배 · 70종목
- PBR1.3배 · 72종목
- ROE11.7% · 73종목
- 영업이익률23.5% · 47종목
- 부채비율168.1% · 66종목
- 배당수익률2.3% · 67종목
값이 큰 순서로 매긴 자리일 뿐, 어떤 지표든 크다고 좋거나 나쁘다는 뜻이 아닙니다. 설비가 많은 업종은 부채비율이, 성장 기대가 큰 업종은 PER이 원래 높게 나오는 식으로 업종마다 기준선이 다릅니다. 적자로 PER·PBR이 성립하지 않는 종목과 재무를 아직 받지 못한 종목은 표본에서 빠지며, 유효 표본이 5종목 미만인 지표는 표시하지 않습니다.
지표 설명
- PER
- 주가수익비율(시가총액 ÷ 연간 순이익). 낮을수록 이익 대비 주가가 저렴합니다.
- PBR
- 주가순자산비율(시가총액 ÷ 순자산). 1배 미만이면 장부가치보다 싸게 거래되는 것입니다.
- ROE
- 자기자본이익률. 회사가 자기 돈(자본)으로 얼마나 이익을 냈는지. 높을수록 좋습니다.
- 영업이익률
- 매출에서 영업이익이 차지하는 비율. 본업의 수익성을 보여줍니다.
- 부채비율
- 자본 대비 부채의 비율. 낮을수록 재무가 안정적입니다.
- 배당수익률
- 현재 주가 대비 1년간 받는 배당금의 비율입니다.
국내·해외 중앙값 대조
금융 업종으로 분류된 국내 71종목과 해외 28종목을 따로 집계한 지표 중앙값입니다. 통화가 달라도 견줄 수 있는 비율 지표만 쓰고, 양쪽 모두 유효 표본이 5종목 이상인 지표만 싣습니다.
| 지표 | 국내 | 해외 |
|---|---|---|
| PER | 9.3배 표본 42종목 | 14.8배 표본 28종목 |
| PBR | 0.9배 표본 45종목 | 2.7배 표본 27종목 |
| ROE | 7.4% 표본 45종목 | 15.3% 표본 28종목 |
| 영업이익률 | 6.3% 표본 19종목 | 35.7% 표본 28종목 |
| 부채비율 | 353.0% 표본 45종목 | 67.6% 표본 21종목 |
| 배당수익률 | 3.9% 표본 39종목 | 1.6% 표본 28종목 |
비교한 지표 6개 가운데 국내 중앙값이 해외보다 낮은 항목이 4개, 높은 항목이 2개입니다.
같은 업종이라도 국내와 해외는 상장 기업의 구성과 규모, 회계 기준, 배당 관행이 달라 숫자가 벌어질 수 있습니다. 어느 쪽 값이 크다고 좋거나 나쁘다는 뜻이 아닙니다. 적자로 PER·PBR이 성립하지 않는 종목과 재무를 아직 받지 못한 종목은 표본에서 빠지므로, 지표마다 표본 수가 다릅니다.
국내 (71)
- A한국앤컴퍼니-2.81%
- A영원무역홀딩스-1.40%
- BLG+0.71%
- B효성-1.91%
- B키움증권-2.54%
- BHD한국조선해양-6.60%
- B현대지에프홀딩스-2.45%
- BDB손해보험-1.71%
- B삼성증권-1.26%
- B한미사이언스+3.22%
- BSK스퀘어+0.20%
- BGS-1.63%
- B한국금융지주-2.01%
- BJB금융지주0.00%
- BHD현대-8.32%
- B삼성화재-1.93%
- BNH투자증권-2.08%
- B코리안리-0.99%
- BKB금융-2.86%
- B하나금융지주-2.20%
- B기업은행-2.15%
- BBNK금융지주+0.06%
- B우리금융지주-1.49%
- B미래에셋증권-3.17%
- B삼성카드-0.55%
- BiM금융지주-2.24%
- B신한지주-2.01%
- B삼성생명-4.03%
- BLS-2.88%
- BAK홀딩스-2.08%
- BAPS-0.78%
- BBGF-0.66%
- BCS홀딩스-0.15%
- BDB증권+0.99%
- BDI동일+2.27%
- BDSC인베스트먼트-0.38%
- BF&F홀딩스-1.21%
- BGMI벤처-1.55%
- BGRT+1.78%
- BGS피앤엘+1.26%
- BHB인베스트먼트-0.62%
- BHDC-3.16%
- BHL홀딩스+0.50%
- BHS효성+0.82%
- BJW홀딩스-0.12%
- BKB발해인프라-0.94%
- BKC그린홀딩스0.00%
- BLB인베스트먼트-1.07%
- BLS에코에너지+0.21%
- BLS증권-0.30%
- BLX인터내셔널-0.98%
- BLX홀딩스-0.49%
- BNHN KCP+0.69%
- C포스코인터내셔널-3.18%
- C서울보증보험-1.48%
- C신영증권-0.54%
- C카카오뱅크-1.62%
- C삼성에피스홀딩스+1.06%
- CSK-3.51%
- C한진칼-0.29%
- C현대해상-4.20%
- C카카오페이-2.56%
- COCI홀딩스-1.46%
- C메리츠금융지주-4.32%
- C맥쿼리인프라-0.20%
- CCJ-2.17%
- C에코프로+2.58%
- C한화생명-0.83%
- C미래에셋생명-2.18%
- C롯데지주-1.18%
- C케이뱅크-0.71%
해외 (28)
- S블랙록-1.30%
- A아메리프라이즈+0.17%
- A비자+1.30%
- AS&P글로벌+1.91%
- A모건스탠리-3.64%
- APNC파이낸셜-0.62%
- AJP모건체이스-1.71%
- A골드만삭스-3.96%
- AUS뱅코프-0.25%
- A뱅크오브아메리카-5.14%
- A웰스파고-1.75%
- ACME그룹+1.79%
- A인터컨티넨털익스체인지+0.22%
- A올스테이트+1.88%
- B마스터카드+0.92%
- B씨티그룹-1.90%
- B아메리칸익스프레스+0.95%
- B캐피털원-0.78%
- B아서J갤러거+5.40%
- B처브+1.06%
- B애플랙+1.50%
- B찰스슈왑+0.06%
- B메트라이프+0.63%
- B트래블러스+0.76%
- B버크셔해서웨이+0.90%
- B프로그레시브+1.56%
- B에이온+2.92%
- B푸르덴셜파이낸셜+0.22%
이 업종의 숫자가 그런 모양인 이유
은행에서 예금은 회계상 부채입니다. 남의 돈을 맡아 굴리는 것이 사업 자체이므로, 사업이 커질수록 부채가 늘어납니다. 제조업이라면 위험 신호로 읽히는 부채비율 수백 퍼센트가 은행에서는 정상 영업의 결과입니다. 국제결제은행 바젤III 기준도 은행의 차입 정도를 부채를 자본으로 나눈 값이 아니라 자본을 익스포저로 나눈 별도의 비율로 잽니다. 분모 자체가 다른 지표입니다.
보험은 보험료를 먼저 받고 사고가 나면 나중에 지급합니다. 아직 지급하지 않은 몫은 책임준비금이라는 부채로 잡혀 있어서, 계약이 늘면 부채도 함께 늘어납니다. 미국 예금보험공사가 은행업 전체를 요약할 때 대표 지표로 총자산이익률을 쓰는 것도 같은 맥락입니다. 이 업종에서는 자기자본이 아니라 굴리는 자산이 사업의 크기입니다.
어떤 값이 뜻을 갖고 어떤 값이 덜 갖나
- 부채비율 - 이 업종에서는 재무 건전성 지표로 읽으면 안 됩니다. 예금과 보험 책임준비금이 부채로 잡히기 때문에 값이 높은 것이 정상이며, 낮다고 안전한 것도 아닙니다. 업종 프로필 표는 모든 업종에 같은 지표를 계산해 놓으므로, 금융의 부채비율 순위는 사업 구조를 반영한 것이지 위험의 순위가 아닙니다.
- PBR - 금융에서 비교적 뜻이 통하는 지표입니다. 은행 자산의 상당 부분이 대출과 채권이라 장부가가 실제 가치에 가깝게 잡히기 때문입니다. 다만 부실 대출이 아직 손실로 인식되지 않았다면 장부가가 실제보다 커 보일 수 있고, 그 여부는 이 표에 담기지 않습니다.
- ROE - 은행업의 대표 지표 가운데 하나지만 레버리지가 큰 사업이라 같은 수익성에서도 값이 크게 나옵니다. 제조업 ROE와 나란히 놓고 높다 낮다를 말하기 어렵습니다.
- 유동비율 - 금융회사의 자산과 부채는 제조업의 유동·비유동 구분과 성격이 달라, 이 지표에 뜻을 싣기 어렵습니다. 값이 있더라도 판단 근거로 쓰지 마십시오.
흔히 잘못 읽히는 지점
- 부채비율이 높으니 위험하다 - 이 업종에서 가장 흔한 오독입니다. 예금은 은행이 진 빚이 맞지만, 그 빚을 지는 것이 은행업입니다. 은행의 건전성은 자기자본비율과 부실채권 비율로 보는데 주픽은 그 두 가지를 수집하지 않습니다.
- PER이 낮으니 싸다 - 금융은 경기와 금리에 따라 이익이 크게 흔들리는 업종입니다. 이익이 좋을 때 PER이 낮게 계산되는 것은 분모가 크기 때문이며, 그 상태가 이어진다는 뜻이 아닙니다.
- 지주회사를 은행으로 보는 것 - 국내 금융지주는 은행·카드·증권·보험을 함께 가지고 있어 지표가 여러 사업의 합으로 나옵니다. 은행 하나만 보고 싶다면 그 회사가 무엇을 가지고 있는지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업종 분류는 공개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정보 제공용이며, 종목의 등급·등락은 현재 상태 요약일 뿐 특정 종목의 매수·매도 권유나 미래 예측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