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TORS · COMMUNICATION
커뮤니케이션
통신·인터넷·미디어·콘텐츠 업종입니다. 실적은 가입자·트래픽·플랫폼 경쟁력에 달려 있습니다.
이 업종에 어떤 기업이 묶이나
- 이동통신과 유선통신을 제공하는 전기 통신업이 들어옵니다.
- 포털과 인터넷 서비스가 속한 자료처리·호스팅·인터넷 정보매개 서비스업이 이 업종입니다. 국내 대형 인터넷 기업이 여기에 있습니다.
- 음원과 음반을 내는 오디오물 출판·원판 녹음업이 포함됩니다.
- 해외 종목은 원문 분류의 Communication Services가 옮겨져, 통신사와 대형 플랫폼과 미디어·게임 기업이 함께 들어옵니다.
여기 있을 것 같지만 다른 업종에 있는 것
인터넷 기업을 정보기술에서 찾는 분이 많은데, 원문 분류는 이들을 정보매개 서비스로 잡아 커뮤니케이션에 둡니다. 반대로 통신 장비를 만드는 회사는 통신업이 아니라 정보기술입니다. 만드는 쪽과 서비스하는 쪽이 갈립니다.
이 업종의 종목
종합 점수순업종 지표 프로필
커뮤니케이션 21종목의 지표 중앙값을, 주픽에 등록된 다른 업종의 중앙값과 나란히 놓은 것입니다. 트랙 왼쪽 끝이 중앙값이 가장 낮은 업종, 오른쪽 끝이 가장 높은 업종이고, 세로선은 등록 종목 전체의 중앙값 위치입니다.
- PER12.9배 · 18종목
- PBR1.7배 · 21종목
- ROE13.1% · 21종목
- 영업이익률18.2% · 21종목
- 부채비율94.3% · 21종목
- 배당수익률1.4% · 21종목
값이 큰 순서로 매긴 자리일 뿐, 어떤 지표든 크다고 좋거나 나쁘다는 뜻이 아닙니다. 설비가 많은 업종은 부채비율이, 성장 기대가 큰 업종은 PER이 원래 높게 나오는 식으로 업종마다 기준선이 다릅니다. 적자로 PER·PBR이 성립하지 않는 종목과 재무를 아직 받지 못한 종목은 표본에서 빠지며, 유효 표본이 5종목 미만인 지표는 표시하지 않습니다.
국내·해외 중앙값 대조
커뮤니케이션 업종으로 분류된 국내 10종목과 해외 11종목을 따로 집계한 지표 중앙값입니다. 통화가 달라도 견줄 수 있는 비율 지표만 쓰고, 양쪽 모두 유효 표본이 5종목 이상인 지표만 싣습니다.
| 지표 | 국내 | 해외 |
|---|---|---|
| PER | 10.6배 표본 9종목 | 14.8배 표본 9종목 |
| PBR | 1.1배 표본 10종목 | 5.3배 표본 11종목 |
| ROE | 7.9% 표본 10종목 | 17.7% 표본 11종목 |
| 영업이익률 | 8.8% 표본 10종목 | 24.8% 표본 11종목 |
| 부채비율 | 99.8% 표본 10종목 | 94.3% 표본 11종목 |
| 배당수익률 | 2.2% 표본 10종목 | 0.3% 표본 11종목 |
비교한 지표 6개 가운데 국내 중앙값이 해외보다 낮은 항목이 4개, 높은 항목이 2개입니다.
같은 업종이라도 국내와 해외는 상장 기업의 구성과 규모, 회계 기준, 배당 관행이 달라 숫자가 벌어질 수 있습니다. 어느 쪽 값이 크다고 좋거나 나쁘다는 뜻이 아닙니다. 적자로 PER·PBR이 성립하지 않는 종목과 재무를 아직 받지 못한 종목은 표본에서 빠지므로, 지표마다 표본 수가 다릅니다.
이 업종의 숫자가 그런 모양인 이유
통신은 전국에 망을 깔고 나서 가입자에게 매달 요금을 받는 사업입니다. 망을 까는 데 큰돈이 들어가고 그 뒤로는 가입자가 늘어도 추가 비용이 크게 늘지 않습니다. 그래서 감가상각비가 크고, 요금 수입은 예측 가능한 대신 크게 늘지 않습니다.
플랫폼은 망 대신 이용자를 모아 광고와 수수료로 돈을 법니다. 이용자가 늘어날 때 비용이 함께 늘지 않는 구조라 규모가 커질수록 이익률이 올라가지만, 그 위치에 오르기 전까지는 적자가 이어집니다. 성질이 아주 다른 두 사업이 한 업종에 있습니다.
어떤 값이 뜻을 갖고 어떤 값이 덜 갖나
- 영업이익률
통신과 플랫폼의 정상 범위가 다릅니다. 업종 중앙값은 두 성격의 사이 값이라 어느 쪽의 기준으로도 쓰기 어렵습니다.
- 부채비율
통신사는 망 투자를 위한 차입이 남아 있어 값이 높게 나오는 편입니다. 규제 산업이라 현금 흐름은 비교적 안정적이지만, 그 안정성은 부채비율에 드러나지 않습니다.
- 배당수익률
통신사는 배당을 꾸준히 주는 편이고 플랫폼은 배당을 거의 하지 않습니다. 업종 중앙값이 어느 쪽에 가까운지는 그 시점에 어떤 종목이 표본에 들어왔는지에 좌우됩니다.
- PER
플랫폼 기업은 자회사 지분 평가익처럼 본업과 무관한 항목이 순이익에 섞이는 경우가 있어, 값이 사업의 수익성과 어긋날 수 있습니다.
흔히 잘못 읽히는 지점
- 가입자 수를 지표에서 찾는 것
이 업종에서 가장 많이 보는 가입자 수와 이용자당 매출은 재무제표에 들어 있지 않고, 주픽에도 없습니다.
- 통신을 성장 업종으로 보는 것
이미 대부분이 가입해 있는 시장이라 가입자가 크게 늘기 어렵습니다. 낮은 매출성장률은 이 업종에서 기본값에 가깝습니다.
업종의 범위와 지표의 뜻이며, 미래 주가나 업황을 예측하지 않습니다.
업종 분류는 공개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정보 제공용이며, 종목의 등급·등락은 현재 상태 요약일 뿐 특정 종목의 매수·매도 권유나 미래 예측이 아닙니다.